성애소식
은평우리장복·성애병원, 장애인 예술가 고용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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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1일 성애병원 대회의실에서 성애병원과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1일 성애병원 대회의실에서 성애병원과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애병원에서는 장애인 예술가 채용과 정기공연을 통한 경제 활동의 기반을 지원하고, 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성장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9월 1일부터 장애인 예술가가 성애병원 소속 앙상블의 단원으로 고용되어 연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애병원 심규호 병원장은 “장애인 앙상블의 연주가 우리 병원 환자들에게 큰 위로와 치유의 힘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장애 당사자, 환자,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사랑하며 감사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 이상하 관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에게 새로운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장애당사자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성애병원 “새로운 시각으로 융복합 비수술치료 도전”

 

 2일부터 비수술 치료센터 운영...환자맞춤형 치료솔루션 

척추관절(어깨, 척추, 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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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병원(원장 심규호)이 지난 2일 비수술 치료센터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비수술 치료센터는 급성 또는 만성 통증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환자맞춤형 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직장인들과 몸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잘 발생하는 목, 허리, 어깨, 무릎관절 등 다양한 정형외과, 신경외과적 통증 질환에 대해 비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질병의 악순환을 막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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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진 비수술치료센터 과장은 “성애병원 비수술치료센터는 최고 수준의 시설과 장비,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며 “C-arm, 초음파 등 최신 장비를 통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특수바늘로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치료를 시행해 다시 건강한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수술 치료센터 오픈에 맞추어 심규호 병원장은 “성애병원은 환자안전과 환자경험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며 “지역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최종치료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환경과 치료역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애병원은 특성화된 척추관절센터, 재활센터, 응급센터등 진료를 제공하며 응급상황 시 즉각적인 응급수술등 대처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병원 진료 시 신분증 확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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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휴진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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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석 신경외과 부장,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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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병원은 정희석 부장이 지난 15일 개최된 서울특별시병원회 정기총회에서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희석 부장은 그간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일선에서 헌신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앞장섰고 더불어 병원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부장은 코로나 사태 당시에는 서울시와 협조하여 지역 확진자 주민들에게 건강모니터링 및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고 응급상황 시 지자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한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원장 부임 후에는 병원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에 총력을 기울였고 약 500여개 병원 규정을 재정비하여 우수한 결과로 3주기,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과하는데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정희석 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묵묵히 헌신해주신 성애병원 이사장님 이하 임직원분들 덕분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진료의 최전선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성애·광명의료재단 김석호 이사장, 몽골 불간 아이막 도지사로부터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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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호 성애·광명의료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아리온에르뎅 몽골 불간 아이막 도지사로부터 감사장 수여


성애병원은 지난달 28일 김석호 성애·광명의료재단 이사장이 몽골 불간 아이막 도지사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김석호 이사장은 지난 2022년 민간 외교의 일환으로 몽골 불간 아이막 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몽골 불간 아이막의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병원 협회의 주선으로 대우재단과 함께 간호사 연수를 시행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장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는 아리온에르뎅 몽골 불간 아이막 도지사가 직접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직접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리온에르뎅 도지사는 “성애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로 많은 환자들이 최상의 진료에 만족을 하고 돌아왔다”며 “특히 금번 간호사 의료연수 로 양 측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불간 아이막 종합병원의 의료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저희 불간주에서 추천한 간호사 연수가 성사되는데 애써주신 대한병원협회 그리고 대우재단 감사드리며 연수를 진행하여 주신 성애병원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금번 진행된 연수는 대우글로벌 의료인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후원을 받아 성애병원에서 진행됐다.

김석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불간 아이막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상의 진료 서비스와 의료연수 등을 제공하겠다”며 “성애병원이 대한민국의 몽골 진료 대표병원인 만큼 몽골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애병원 설 연휴 진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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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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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이란 보건복지부에서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 4년간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성애병원은 지난 919~22일 △기본가치체계(안전보장활동,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환자진료체계(진료전달체계,환자진료, 의약품관리,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 약 500여개 조사항목을 기준으로 현장조사를 받아 우수한 결과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금까지 감염병전담병동 운영, 선별 진료소 운영으로 감염관리 수준을 한층 높여 이에 대한 평가로 이어져 높은 의료질관리 수준을 확보하였으며 지역사회내의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다하며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장석일 의료원장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한다”는 말과 함께 “성애병원을 찾아주는 환자분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높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환자중심’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 맞춤형서비스 제공

서울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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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병원 장애친화분만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서울 서남권 지역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병원장 심규호)이 30일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분만실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출산·여성질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장애친화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동지원과 수어통역 등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한다.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의료진 20명(산부인과 전문의 2명, 간호사 15명, 전담 코디네이터 3명)이 운영하고 있으며 본관 신관 3층(분만실)과 7층(병동)으로 구성돼 있다.

산부인과는 ▲예약 또는 현장접수 시 편의제공 필요내역과 제공방안에 대한 상담을 통해 합리적 편의를 제공하고 ▲외래, 분만, 입원 등 진료 전 과정에서 예약, 동행 등의 진료보조 서비스 ▲수어통역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한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2021년부터 시작돼 전국에 총 10개소가 지정됐으며, 이번 성애병원 개소로 모든 기관이 본격 운영에 착수해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복지부 임현규 장애인건강과장은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로 인근 지역 내 여성장애인이 편안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여성장애인이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애병원, 영등포구체육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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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호 이사장과 오성식 회장이 협약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이 지난 11일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와 진료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등포구체육회 회원들의 질병이나 부상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및 치료를 통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비 및 검진 비용도 감액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애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김석호 성애병원 이사장과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인사말, 강성희 종합건강검진센터 총괄매니저의 지정병원 협약 내용 설명, 협약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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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이사장은 “영등포구체육회와는 오래도록 함께 해왔는데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회원분들의 부상 치료는 물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종합검진 할인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앞으로도 성애병원이 체육회 회원들과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복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늘 고민하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성식 회장도 “우리 회원들이 자주 찾는 병원인데 늘 친절하고 최선을 다한 진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회원들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검진도 성애병원에서 많이 하도록 요청드릴 계획이다. 앞으로도 늘 영등포구민과 와 함께하는 성애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