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1월 30일 성애병원 김석호 이사장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훈하였다. 김석호 이사장은 평소 ‘법무부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에서 법사랑 위원으로 활동하며 영등포 지역의 치안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특히 비행소년 선도보호와 보호관찰 및 갱생보호사업 지원 등 범죄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이에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훈하였다. 

2018년의 새 아침입니다.
올해 성애 50년을 맞는 지금 저는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의 보건의료계 생존환경이 격변하고 있습니다. 저성장이 고착화 되고 있으며 보건의료계를 겨냥한 각종 제도와 규제의 도입과 규모를 앞세운 대형병원 중심으로 의료계 질서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성애,광명병원 임직원 여러분!
우리 앞에 전개되는 새로운 보건의료계 환경을 볼 때 과거의 성공 방식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길을 개척한다는 각오로 우리의 구조와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 성장의 기회를 잡고 위기를 넘어,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세 가지를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여 내실 있는 병원을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병원은 차별화된 지속가능한 집중영역을 선정하여 경쟁력 있는 의료 인프라 구축으로 전문성 강화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변화에 뒤쳐지거나, 경쟁력 회복이 어려운 분야들은 근본적으로 변화를 꾀하는 동시에 성장 부분은 힘을 모아 제대로 육성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환경 변화에 앞서 갈 수 있도록 안전한 조직문화로 혁신해야 합니다.
임직원 모두가 익숙했던 과거시대의 관행을 버리고 가치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일하는 방식의 속도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병원은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준법·정도경영의 문화를 더욱 강화시켜야 하겠습니다. 
또한 고객의 안전과 직원의 안전에 직결되는 부분에서는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구성원과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좋은병원을 만듭시다.
진료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조직문화를 안전하게 혁신하더라도, 사회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얻지 못하면 지속할 수 없습니다. 성애,광명병원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존경받는 좋은병원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읍니다.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더 나은 환자의 삶을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모든 일에 임해야 겠읍니다.
 
성애,광명병원 임직원 여러분!
올해부터 경쟁력의 확보와 안전한 조직문화로 제대로 혁신하여 성애가, 어떤 환경 변화에도 100년을 넘어 지속하고 존경 받는 좋은병원이 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듭시다.
끝으로,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애병원은 11.27일 수협노량진수산시장(주)(대표이사 양재문)과 협력병원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애병원은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임직원, 시장상인, 가족의 건강을 위해 빠른 진료시스템과 건강교육 시행하기로 하였다.

성애병원은 최근 안심 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안심 응급의료센터는 메르스 등 각종 감염성질환의 무분별한 확산에 대비하고자 안심 응급의료센터 구축했다. 이번 안심 응급의료센터는 전염병 예방을 위한 격리치료병동으로 기압차를 이용해 감염원이 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최신의 음압 시설로 설치하였고 의료진의 동선을 고려해 설계됐다. 새롭게 전면 리모델링을 시행한 응급의료센터는 환자출입구부터 열감지 시스템을 통해 전문 의료인이 감염환자와 중증도 환자를 분리해 감염환자의 안정성을 보장토록 했다. 또 중증도별 신속한 전문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첨단시설과 장비 시스템을 정비했다. 특히 메르스 사태와 같은 감염성 환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출입 동선에서 음압 격리실 1개소와 격리병실 2개소에서 전문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감염안심시설을 설치했다. 장석일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단장된 본원 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전담전문의와 각 진료과의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써 역할을 강화하고 메르스 사태와 같은 감염병에 신속히 대처하고 재난 시 위기관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며,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애병원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전염병 의심 환자 입원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 메르스와 같은 국가적 비상사태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성애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인증 받았으며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1월 24일 본원 성애병원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석일 의료원장, 심상준 병원장 직접 점등하여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되었으며 밝게 빛나는 트리가 내원하는 고객분들과 환자분 모두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라며, 새로운 해에는 더욱 활기찬 모습이 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은 지난 26일 아시아 태평양 방송 연합 (Asia Pacific Broadcasting Union) 기자 및 방송 PD 25명을 초청하여 개인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한국병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대내외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ABU 기자단 성애병원 투어’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투어는 한국방송공사와 SBS CNBC 주관으로 9월25일부터 9월 30일까지 ABU회원사의 기자 및 방송 PD 100여명이 참여하는 ‘2017 5thAVNMOBILE JOURNALISM WORKSHOP SEOUL, KOREA’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투어 참여 기자단들은 성애병원 심상준 병원장으로부터 병원 소개를 받은 후 건강검진센터 등 주요 진료 인프라를 둘러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문기자단은 각자 건강검진과 병원투어를 진행하며 모든 과정을 촬영하여 한국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심상준 병원장은 “투어에 참가한 기자단들은 성애병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성애병원이 국내외에 널 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 추석 연휴 진료일정(오전 진료)을 공지하오니 이용객께서는 진료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본원 응급센터는 24시간 진료합니다.  

8월 9일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간의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직원 및 성도들의 건강관리와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및 치료를 통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김석호 이사장은 “편리하게 각종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진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병원에 오신 그날 검사결과를 보고 바로 그에 따른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 고 밝히며 또한 “의뢰환자 내원시 최선의 진료는 물론 병상의 우선 배정 등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로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에 이영훈 담임목사는 불우 환자 돕기 기금 5천만원을 전달하며 “오랫동안 지역 사회에 큰 이바지를 하는 성애병원에 대한 신뢰로 기금을 맡긴다” 며 “이 기금을 꼭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베풀어 주기 바란다” 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어느 일방의 해약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될 예정이다. 

성애병원 / 광명성애병원에서는 무료 독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서 9월26일부터는 75세 이상(1942년 이전 출생) 어르신, 10월12부터는 65세 이상(1952년 이전 출생) 어른신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생후6~59개월 어린이(2012.9.1~2017.8.31 출생)이는 1회 접종 대상자는 9.26(화)부터, 첫 2회 접종대상자는 9.4(월)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하며

만 3세 이상 65세 미만 1~3급 장애인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이며, 주소지 관할 의료기관에서 신분증과 예방접종 안내문을 지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애병원은 2017년 7월12일 신관5층 주간센터 오픈 기념식을 하였다. 임원진분들과 주간센터 오픈을 축하하며,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다짐하는 시간 이였다. 주간센터는 당일 입원하여 당일 퇴원하는 환자들을 위한 공간이며, 외래 차원에서 수액 치료를 해야 하는 고객을 위한 공간이다. 기존의 장소에 리모델링을 하여 고객들의 요구도를 반영하였고,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치료이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