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애소식
[공지] 영등포구립 당산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오픈 예정[윤혜복지재단/성애병원]

  

데이케어센터 신청 절차와 관련된 포스터 사진입니다 

[소식] 치매 전문 데이케어센터’ 영등포에 전국 최초 설치

 

 

영등포구는 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 증가에 대비해 치매 환자 전용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노인들을 위한 데이케어센터는 많지만 치매 환자만을 위한 데이케어센터는 전국에서 최초”라고 설명했다. 

치매전문 데이케어센터 전경입니다
▲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입주 예정 건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매 환자는 2009년 21만 7000명에서 2013년에는 40만 5000명으로 무려 87.2%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총진료비도 5567억원에서 1조 2740억원으로 128.8% 늘어 의료비 부담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센터는 5월 운영을 목표로 당산로 29길 그린&케어센터 4층 일부와 5층을 리모델링해 352㎡ 규모로 조성한다. 센터가 완공되면 현재 3층과 4층 치매지원센터에서는 치매 검진과 예방을, 4층과 5층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에서는 치매 지연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 환자의 돌봄을 실시한다. 한 건물에서 치매 환자와 관련한 종합적인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치매 환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을 위해 내부를 개방된 형태로 만들고, 수납공간은 붙박이로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일부 공간은 치매 환자 돌보기에 지친 보호자를 위한 휴식과 힐링을 위한 장소로 활용한다.

시설 운영은 성애병원 복지법인인 ‘사회복지법인 윤혜복지재단’에서 맡는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을 정기적으로 파견해 환자와 보호자, 주민을 위한 건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설 이용은 3월 말 대상자를 모집한 후 5월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길형 구청장은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최고의 치매 관련 복지시설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치매지원센터 바로가기
[공지] 2015년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원외 건강강좌> 교육일정 안내

2015년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원외 건강강좌> 교육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1. 목 적 

   영등포 인근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2005년부터 매월 1회 전문의가 

   건강강좌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상담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허브 병원

   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성애병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함.


2. 내용 및 일정

   1) 영등포노인대학 

     - 매달 2째주 목요일 (1~12월, 매월 1회 실시)
     - 강의시간: 10시 30분~11시 (약 30분 정도),  10:00 병원 (본관 1층) 출발
   2) 신길교회 실버대학

     - 매달 3째주 목요일 (4~12월, 매월 1회 실시)
     - 강의시간: 12시 40분~13시 30분 (40~50분 정도),  12:20 병원 (본관 1층) 출발
 

3. 강 사 : 임상과장 (전문의)
 

4. 대 상 

   1) 영등포 노인대학 학생 약 200명 (주로 노인, 주부)
   2) 신길교회 실버대학 학생 약 60명
 

5. 비 용 : 무료
 

6. 장 소 : 1) 영등포 시장 (현) 마사회 3층
             2) 신길교회 교육실
 

7. 파일 첨부

   1) 영등포노인대학 건강교실 교육계획표
   2) 신길교회 실버대학 건강교실 교육계획표 

 

[공지] 저소득층 아동 125명 무료건강검진 실시[영등포구 주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성애병원, 대림성모병원, 영등포병원과 협력해 지역 저소득층 아동 125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초등학교 3·5·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는 의사 기초진단, 진단의학검사, 영상의학검사로 진행되며 아동의 영양 상태, 간 기능, 신장 기능, 혈액 질환, 전해질 상태 등을 확인하게 된다.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협약을 통해 구청과 후원 병원에서 절반씩 부담한다. 

문의는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 02-2670-3121). 


 

[공지] 지역주민을 위한 성애병원 01월 건강강좌 안내

지역주민을 위한 성애병원 01월 건강강좌 안내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01월 08일(목)- 영등포노인대학: 노년기 운동요법과 겨울철 낙상예방법- 재활의학과 팀장 김현옥
01월 24일(토)- 영등포보건소: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심장내과 과장 이용구

 

 

[소식] 성애병원·윤혜복지재단·희망이음, 건강과 행복증진 업무협약

성애병원과 희망이음 업무협약식 사진입니다


 희망이음(대표 현재익)이 2일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윤혜복지재단(이사장 김혜옥), 성애병원(의료원장 장석일), 화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민경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57년에 개원한 이래 성애병원은 서울시 영등포구와 경기도 광명시에서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왔으며, 윤혜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동작구와 영등포구 등 지자체와 협약을 맺어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에 앞장서 왔다.

 

의료지원 수혜자 단체사진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희망이음은 수혜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 후원이 필요한 소외계층 대상자를 선정하고, 윤혜복지재단과 성애병원은 이들을 대상으로 무상 수술을 지원한다. 또한, 희망이음은 재단이 추천한 교육 수혜자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 교육 무료 지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봉사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희망이음 수혜기관인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구로구 관내 기초생활수급 노인 3명도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의 일정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 이들은 내년 1월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되며, 윤혜복지재단에서 의료비 일체 및 무료 간병까지 지원한다. 이들 독거노인 외에도 향후 미혼모 등을 대상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소식] 성애병원 환자 확인 모니터링 실시

 

성애병원 안전 관리팀에서는 하반기 환자확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환자확인이란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9월22일~ 27일 중 1일을 택하여 안전관리 소 위원 및 간사가 조사위원으로 되어 수고 하였다. 모니터링 방법은 환자 확인 시행 시점에 따른 5가지 범위 내에서 의료서비
스를 제공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음(전수조사)으로써 환자 확인 여부를 파악하였다. 조사 결과 병동 및 외래 검사실 등에서는 ‘개방형 질문 및 2가지 확인한다 - 90% 이상’ 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었고, 외래 진료실의 경우 예진실에서는 환자 확인이 잘 시행되고 있었으나 진료실 안에서는 환자 확인률이 낮아짐을 보였다. 진료실 내 모니터 앞에 환자확인 안내판과 대기실에 포스터를 부착하여 직원 및 환자에게도 환자확인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하였다. 또한, 환자확인 모니터링과 함께 환자확인방법 숙지 TEST를 통하여 신규직원들이 안전한 병원 지킴이로 정착 되도록 노력하는 부서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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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SAART(성애병원 아티스트)-2014-1s t > 전시회

성애병원에서는 9월 24일 부터 10월 1일까지 성애병원 신관 1층 로비에서 라는 이름으로 멋진 전시회회가 있었다.

삶의 즐거움을 쫓고자 하는 작은 모임인 SAART는 소아청소년과 김은령 부장(요리 부문), 진단검사의학과 김영진 부장(유화 부문), 산부인과 박종두 부장(사진 부문), 성형외과 노시영 과장(색연필화 부문), 마취과 조혁래 과장(사진 부문), 이비인후과 김등래 과장(사진 부문) 등 여섯 명의 전문의들로 구성되며 모두들 전시에 즐거이 참여하였다. 요리하는 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이며 노련한 쿠킹 솜씨를 보여주기도 하고, 사계절의 꽃들을 유화로 표현하거나 색연필로 세밀하게 보여 주어 로비가 환하게 느껴지게 했고, 다년간 찍고 연구한 사진 작품으로 색과 자연과 우리의 삶을 멋지게 표현한 작품들로서 로비를 지나는 이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어 신관 로비는 자연스레 훌륭한 갤러리가 되었다. 문화 공간이 된 밝은 분위기와 행복해 하는 발걸음들에 의해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작품들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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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지역주민을 위한 성애병원 11월 건강강좌 안내

지역주민을 위한 성애병원 11월 건강강좌 안내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11월 13일(목)

영등포노인대학: 골다공증- 정형외과과장 서승표


11월 20일(목)

신길교회 실버대학: 노년기 운동요법- 재활의학팀장 김현옥


11월 27일(목)

원내건강강좌: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정형외과 명예원장 우영균 

[소식] 김윤광 성애의료재단 회장 명예구청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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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광 의료법인 성애의료재단·광명의료재단 회장이 서울시 영등포구 명예구청장을 연임하게 됐다.

지난 2010년 영등포구 명예구청장으로 위촉된 김윤광 회장은 9월 24일 영등포 구청장실에서 열린 제2기 명예구청장 위촉식에 참석, 연임 명예구청장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명예구청장은 앞으로 4년 동안 현직 구청장과 동등한 예우를 받게 되며, 주요 구청 정책에 대한 건의를 비롯해 구·동 주민센터 행사와 민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윤광 회장은 1949년 7월 평양의학대학을 1회로 졸업한 후 6·26 한국전쟁이 터지자 사선을 넘어 월남했다. 평양의대 교수였던 고 장기려 박사는 졸업장 조차 챙기지 못한 채 피난길을 오른 제자에게 평양의대 졸업 확인서를 써 줬다. 그 덕분에 1955년 의사국가시험에 합격, 의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1968년 현재 성애병원이 자리잡고 있는 영등포구 신길동에 성애의원을 개원한 김 회장은 46년 동안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보살폈다. 사재를 털어 사회복지법인 윤혜복지재단을 설립, 저소득 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섰다.

북방권교류협의회 부총재를 맡고 있는 김 회장은 꾸준히 몽골 근로자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북한 이탈주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보훈환자들을 위한 진료지원을 하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최고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비롯해 수교훈장 흥인장·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제3·4·9대 영등포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김윤광 회장은 46년 동안 한결같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데 헌신해 온 분"이라며 각별히 감사의 뜻을 전했다.